개발/인턴

[슬기로운 인턴생활] in 이마고웍스 2편

senyalog 2022. 4. 1. 14:17

이번주는 유독 시간이 굉장히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때문에 사실 이번주에 어떤 업무를 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대체 저의 월~목은 어디로 간걸까요!!! (벌써 4월이라니.... 믿겨지지가 않아요)

 

우선 월요일은 Error Code 관리를 위한 API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사실 구체적인 기획이 있던 것이 아니어서 개발을 하면서 고민되는 부분이 많았지만

정확히 위와 같이 Error Code 관리를 위한 API를 완성 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화요일...

화요일은 node-schedule과 node-mailer 패키지를 처음 접해보았습니다. 

해당 패키지들 조사와 cloud팀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토큰들이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지 살펴 보았습니다.

정말 놀랍게도 조사만으로 하루가 뚝-딱 끝났습니다.

 

대망의 수요일!

위의 패키지들을 사용하여 자동으로 이메일을 전송해주는 임시 프로젝트를 만들었습니다. 

이메일 알림이 정상적으로 울리는 핸드폰을 보며 행복함을 느꼈습니다 ㅎㅎ

신기하고도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목요일...

아침부터 목이 쉬어서 이상하다 싶었지만, 진단결과 계속 음성이 나와 이상한 하루였습니다. 

어제는 수요일날보다 프로젝트를 응용하여 이메일 수신자, 발신자, 이메일 컨텐츠를 DB에 담고 해당 내용들을 CRUD 하는 API와 자동으로 이메일을 활성화된 유저에게 보내주는 프로젝트를 완성시켰습니다!!

model/controller/router부터 구현을 시작해보았더니, 코드를 평소보다 구체적으로 살펴 볼 수 있었습니다!
삽질을 너무 오래하는 것 같을 때, 송이님과 승길님을 부르면 3초만에 해결되는 마법을 경험했습니다.

CLOUD팀은 저의 마법사.....뾰로롱

 

 

금요일...

현재... 어제보다 목이 훨씬 좋아져서 자신있게 자가진단을 했지만..

아뿔사... 양성이 떠버렸습니다....

바로 병원을 갔는데 코로나 검사자가 너무 많아 확진 판정까지 1시간이 걸렸습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특히 병원 조심하세요(병원 = 코로나 확진자 모임장소)

++코로나 검사 할 떄, 면봉이 코로 들어와서 목젖을 찌릅니다.... (과장 1도 없는 사실 그 자체.............)

 

저 OPIC 시험 결과가 방금 나왔는데 마무리로 자랑 한번 하겠습니다!!! >.,<

 

오늘도 열일 중인 Cloud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