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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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매일 출퇴근을 반복하다보면 지하철에서 출퇴근 인파에치여 핸드폰만 쳐다보고 보내는 시간이 어느순간 아깝게 느껴졌다.떄문에 출퇴근할 때만이라도 핸드폰을 보지 않기로 스스로와 약속했다. 대신 책을 보기로! 물론 이 약속은 늘 지켜지진 않는다. 24시간 중 눈 떠 있는 시간의 대부분은 모니터를 보고있다.아마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현대인이 공통적으로 격고 있는 문제이지 않을까싶다.숏폼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짧고 강한 자극에 더욱 익숙해지고 있다.잔잔한 일상은 어느덧 행복보단 지루하게 느껴지는 이유가 이 때문이지 않을까싶다. 자극이 없는 삶 즉, 잔잔하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삶 이것이 사람들이 꿈꾸는 삶일까?아니라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추구하는 삶은 오늘날 SNS에 투영된 삶을 행복한 삶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