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인턴생활] in 이마고웍스 1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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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인턴
다시 돌아온 슬기로운 인턴생활입니다! 제가 연차를 내지 않는 이상 계속 연재되고 있습니다 ㅎㅎ 오늘은 또 새로운 소식으로 돌아왔습니다. 다만 문제는 6월에 쉬는 날이 너무 많았어서 회사 생활 외의 이야기도 포함된 점 이해해주세요! (오히려 좋아~~.,~) 이제 인턴 생활이 약 2주 정도 남아있습니다. 사실 무엇을하며 지냈는지 정리하지 못 할 정도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공부했습니다 한 학기동안 학교를 다녔다면 절대 경험해보지 못 했을 경험들과 공부를 해서 의미있는 한 학기였습니다 때문에 시간도 너~무 빠르게 흘러 벌써 6월의 중순에 도착했습니다....! 벌써 반년이 지났다니!!!! 저는 오늘부터 아주 천~~천~~히 크리스마스를 준비해보렵니다... 또 올해 말까지의 목표를 세워볼 계획입니다 올해 안에 달..
[슬기로운 인턴생활] in 이마고웍스 8편 (+ 근무 외 시간이 더 많이 포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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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인턴
오늘은 새롭게 이마고웍스에서의 일상 뿐만이 아니라, 그 외 시간의 일상도 함께 공유해보려한다. 사실 월~금까지 하루 9시간을 회사에서 보내고 있기 때문에, 일상의 대부분이 회사이다. 하지만 이번에 연차를 써서 부산을 다녀왔기에, 조금은 refresh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아! 물론 아직 인턴생활 거의 3개월이지만, 아직 지친건 아니다 ㅎㅎ 그저 반복적인 일상이 지루해져 하루 틀을 깨러 다녀온 것이다! (더 기운차게 일을 할 수 있도록!) 나를 웃게하는 승현님! 회사 landing 페이지 백오피스에 예제 파일로 승현님이 도배되어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현님이 테스트할 때 넣어 놓은 줄 알았지만, 다른 누군가에 의해 승현님도 당한 입장이라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너무 재밌었다..
[슬기로운 인턴생활] in 이마고웍스 7편 with 2022년 중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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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22년의 중순에 접어들었다. 이마고웍스 입사 첫 날까지만해도 추위로 코트와 패팅을 입었지만, 이 글을 쓰는 오늘 아침은 반팔에 긴바지를 입었지만 굉장히 웠다.. 많은 동기 및 친구들이 나한테 인턴생활에 대해 많은 질문을 준다. 다들 인턴 생활에 대한 궁금증도 많고 두려움도 많은 것 같다. 그들의 질문에 대한 나의 답변은 늘 "진짜 배우는거 많고 너무 만족스러워"였다. 내가 이마고웍스에서 이렇게 행복하게 일 할 수 있는 이유를 고민해보았다. 우선 나는 인턴을 지원할 때 꽤나 많은 것들을 고려했다. 1. S/W회사인가? - 작년 겨울방학 인턴을 했던 회사는 S/W 회사가 아니었기 때문에, 굉장히 불만족스러웠다.... 거의 자습하러 출근하고 퇴근하는 느낌이었다. 정말 말도 안되는 회사였기때문에 탈주..
[슬기로운 인턴생활] in 이마고웍스 6편 with google analytics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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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새로운 것을 배우는 한 주였다. 내가 대학에서 배운고 공부한 것들이 언제쯤 도움이 될까 궁금하다. 아니 사실 내가 제대로 배운 것이 맞나 의문이 들기도 한다. 나름 시험기간 한정 열심히 살았는데 머리 속에 제대로 남아 있는게 없다. 그냥 대충 흐름과 구글링해도 맨 위 블로그에 가장 첫 줄에 나오는 정의 정도..?? 사실 이번학기도 학교에서 지냈다면 더 막막했을 거 같다. 이번 학기에 인턴을 하면서 학교에서 절대 배우지 못 할 것들을 정말 많이 배웠다. 또한 이런 경험이 없었다면, 나는 더욱 더 심각한 말하는 감자가 되었을 것이 분명하다. 아... 정정해야겠다.... 말도 못하는 감자....... 무언가 하나라도 뛰어나게 잘하고 싶지만 참 쉽지 않은거 같다. 매일 출/퇴근시간이면 나는 "수 많은 ..
[슬기로운 인턴생활] in 이마고웍스 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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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서비스를 위한 랜딩 페이지가 완성되었다. 배포를 진행하였다. 배포 전의 나 = '지난번에 했던거 똑같이하면 되겠지~ 아주 좋아~~'라는 마음이었다. 배포 중의 나 = '대체 왜 지난번과 다른걸까?' 배포 후의 나 = '와 벌써 하루가 끝났다고..?' 배포의 과정이 복잡한 것 보다는 배포가 실패되었을 때, 해당 실패의 원인을 찾는 것이 너무 힘든 것 같다. 어디서 오류가 났다고 친절하게 알림이 있다면 좋겠지만, 사실 직접 하나하나 찾으러 나서야한다. 하나하나 건들고 재배포를 하다보면 어느 순간 배포가 성공된다. 때문에 배포하는 과정에서 기록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어디서 무엇을 수정해서 성공적으로 배포를 완성할 수 있었는지 꼭 기록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한번 기록을하고 다음번에 기록한 내용을 확..
[슬기로운 인턴생활] in 이마고웍스 4편 (+ git을 곁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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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 드디어 격리 해제날이 되었다! 그리고 난 반차를 썼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팀 전체 반차였다! 평일 낮 어딘가로 놀러가는 것이 당연한 일상이었는데, 더 이상은 아니라는게 아쉽기도 하면서 한편으로 어른이된 기분이다. 매번 나는 언제쯤 어른이 될 수 있을까 고민을 하는데, 요즘 살짝은 나도 어른이 된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반복적인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다. 나는 분명 출/퇴근만 5일 동안 했는데! 왜 벌써 주말이야!!! 주말은 또 어찌나 빨리 지나가는지..... 이러다 눈을 조금만 길게 깜았다 뜨면 내가 50살이 되어 있을 것 같다 쨋든 나의 고민은 접어두고... 이번주는 git을 보다 완벽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정리해보려한다. 그래서 git이 무엇인가? 아마..
[슬기로운 인턴생활] in 이마고웍스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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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편 마지막에 언급했듯 코로나에 걸리게되었다. 평소에 농담삼아 '나는 언제 걸리지~'라며 노래를 불렀다. 결국은 걸려버렸다... 하루에 23만명 중 한명이 내가 되었다. 사실 지난주 목요일 잠에서 깨어나니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코로나라는 것을 직감했다. 하지만 놀랍게도 신속 항원과 자가진단이 모두 음성이 나왔다. 사실 믿기지 않았지만, 키트가 아니라고하니 믿을 수 밖에! 그래도 나름의 코로나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점심을 자리에서 먹었다. 여기서 잠깐! 이마고 웍스의 점심 시스템을 살펴보자. 점심이 굉장히 유연해서 개인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1. 점심시간은 12시~ 1시이다 다른 회사와 다른점 없이 보편적인 점심시간이다. 2. 점심의 메뉴는 자유 주변 아무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하면 된다. 팀원..
[슬기로운 인턴생활] in 이마고웍스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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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인턴
이번주는 유독 시간이 굉장히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때문에 사실 이번주에 어떤 업무를 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대체 저의 월~목은 어디로 간걸까요!!! (벌써 4월이라니.... 믿겨지지가 않아요) 우선 월요일은 Error Code 관리를 위한 API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사실 구체적인 기획이 있던 것이 아니어서 개발을 하면서 고민되는 부분이 많았지만 정확히 위와 같이 Error Code 관리를 위한 API를 완성 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화요일... 화요일은 node-schedule과 node-mailer 패키지를 처음 접해보았습니다. 해당 패키지들 조사와 cloud팀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토큰들이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지 살펴 보았습니다. 정말 놀랍게도 조사만으로 하루가 뚝-딱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