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인턴생활] in 이마고웍스 8편 (+ 근무 외 시간이 더 많이 포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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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인턴
오늘은 새롭게 이마고웍스에서의 일상 뿐만이 아니라, 그 외 시간의 일상도 함께 공유해보려한다. 사실 월~금까지 하루 9시간을 회사에서 보내고 있기 때문에, 일상의 대부분이 회사이다. 하지만 이번에 연차를 써서 부산을 다녀왔기에, 조금은 refresh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아! 물론 아직 인턴생활 거의 3개월이지만, 아직 지친건 아니다 ㅎㅎ 그저 반복적인 일상이 지루해져 하루 틀을 깨러 다녀온 것이다! (더 기운차게 일을 할 수 있도록!) 나를 웃게하는 승현님! 회사 landing 페이지 백오피스에 예제 파일로 승현님이 도배되어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현님이 테스트할 때 넣어 놓은 줄 알았지만, 다른 누군가에 의해 승현님도 당한 입장이라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너무 재밌었다..
[슬기로운 인턴생활] in 이마고웍스 7편 with 2022년 중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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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인턴
어느덧 2022년의 중순에 접어들었다. 이마고웍스 입사 첫 날까지만해도 추위로 코트와 패팅을 입었지만, 이 글을 쓰는 오늘 아침은 반팔에 긴바지를 입었지만 굉장히 웠다.. 많은 동기 및 친구들이 나한테 인턴생활에 대해 많은 질문을 준다. 다들 인턴 생활에 대한 궁금증도 많고 두려움도 많은 것 같다. 그들의 질문에 대한 나의 답변은 늘 "진짜 배우는거 많고 너무 만족스러워"였다. 내가 이마고웍스에서 이렇게 행복하게 일 할 수 있는 이유를 고민해보았다. 우선 나는 인턴을 지원할 때 꽤나 많은 것들을 고려했다. 1. S/W회사인가? - 작년 겨울방학 인턴을 했던 회사는 S/W 회사가 아니었기 때문에, 굉장히 불만족스러웠다.... 거의 자습하러 출근하고 퇴근하는 느낌이었다. 정말 말도 안되는 회사였기때문에 탈주..
[슬기로운 인턴생활] in 이마고웍스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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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인턴
지난편 마지막에 언급했듯 코로나에 걸리게되었다. 평소에 농담삼아 '나는 언제 걸리지~'라며 노래를 불렀다. 결국은 걸려버렸다... 하루에 23만명 중 한명이 내가 되었다. 사실 지난주 목요일 잠에서 깨어나니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코로나라는 것을 직감했다. 하지만 놀랍게도 신속 항원과 자가진단이 모두 음성이 나왔다. 사실 믿기지 않았지만, 키트가 아니라고하니 믿을 수 밖에! 그래도 나름의 코로나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점심을 자리에서 먹었다. 여기서 잠깐! 이마고 웍스의 점심 시스템을 살펴보자. 점심이 굉장히 유연해서 개인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1. 점심시간은 12시~ 1시이다 다른 회사와 다른점 없이 보편적인 점심시간이다. 2. 점심의 메뉴는 자유 주변 아무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하면 된다. 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