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기로운 인턴생활] in 이마고웍스 4편 (+ git을 곁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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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인턴
4월 9일 드디어 격리 해제날이 되었다! 그리고 난 반차를 썼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팀 전체 반차였다! 평일 낮 어딘가로 놀러가는 것이 당연한 일상이었는데, 더 이상은 아니라는게 아쉽기도 하면서 한편으로 어른이된 기분이다. 매번 나는 언제쯤 어른이 될 수 있을까 고민을 하는데, 요즘 살짝은 나도 어른이 된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반복적인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다. 나는 분명 출/퇴근만 5일 동안 했는데! 왜 벌써 주말이야!!! 주말은 또 어찌나 빨리 지나가는지..... 이러다 눈을 조금만 길게 깜았다 뜨면 내가 50살이 되어 있을 것 같다 쨋든 나의 고민은 접어두고... 이번주는 git을 보다 완벽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정리해보려한다. 그래서 git이 무엇인가?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