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이런게 일상이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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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나의 금같은 휴가가 시작되었다. 아 확실하게 말하자면, 휴가가 아니라 백수 생활 ㅋㅋㅋㅋㅋ 난 2주간 무직 백수가 되었다 아무것도 안 해도 하루가 행복하다.. 새삼 하루가 이렇게 짧았나 싶기도 하다... 오랜만에 정말 일상 이야기를 기록해보려한다. 원래 네이버 블로그를 쓰지만... 티스토리의 방문자 수가 더 많아 여기에 기록해야즹 6/18 (토) 쉼의 시작이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힘들었지만 기분이 좋았다 이유는 없어! 그냥 기분이 좋았다. 고터에 가방 수리 맡긴 것도 거의 2주만에 찾으러 다녀왔다.. 아마 휴가가 아니었다면 한달 이상은 매장에 보관되어 있었을 것.... 또 저녁은 파타야를 먹었다! 남자친구가 싫은 티를 팍팍냈지만 내가 먹고 싶어서 끌고 갔다 쉬는 동안 인더비엣을 못 먹을거 생각하니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