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인턴생활] in 이마고웍스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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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인턴
지난편 마지막에 언급했듯 코로나에 걸리게되었다. 평소에 농담삼아 '나는 언제 걸리지~'라며 노래를 불렀다. 결국은 걸려버렸다... 하루에 23만명 중 한명이 내가 되었다. 사실 지난주 목요일 잠에서 깨어나니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코로나라는 것을 직감했다. 하지만 놀랍게도 신속 항원과 자가진단이 모두 음성이 나왔다. 사실 믿기지 않았지만, 키트가 아니라고하니 믿을 수 밖에! 그래도 나름의 코로나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점심을 자리에서 먹었다. 여기서 잠깐! 이마고 웍스의 점심 시스템을 살펴보자. 점심이 굉장히 유연해서 개인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1. 점심시간은 12시~ 1시이다 다른 회사와 다른점 없이 보편적인 점심시간이다. 2. 점심의 메뉴는 자유 주변 아무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하면 된다. 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