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인턴생활] in 이마고웍스 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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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인턴
회사 서비스를 위한 랜딩 페이지가 완성되었다. 배포를 진행하였다. 배포 전의 나 = '지난번에 했던거 똑같이하면 되겠지~ 아주 좋아~~'라는 마음이었다. 배포 중의 나 = '대체 왜 지난번과 다른걸까?' 배포 후의 나 = '와 벌써 하루가 끝났다고..?' 배포의 과정이 복잡한 것 보다는 배포가 실패되었을 때, 해당 실패의 원인을 찾는 것이 너무 힘든 것 같다. 어디서 오류가 났다고 친절하게 알림이 있다면 좋겠지만, 사실 직접 하나하나 찾으러 나서야한다. 하나하나 건들고 재배포를 하다보면 어느 순간 배포가 성공된다. 때문에 배포하는 과정에서 기록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어디서 무엇을 수정해서 성공적으로 배포를 완성할 수 있었는지 꼭 기록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한번 기록을하고 다음번에 기록한 내용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