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인턴생활] in 이마고웍스 11편

다시 돌아온 슬기로운 인턴생활입니다!

제가 연차를 내지 않는 이상 계속 연재되고 있습니다 ㅎㅎ

오늘은 또 새로운 소식으로 돌아왔습니다.

다만 문제는 6월에 쉬는 날이 너무 많았어서 회사 생활 외의 이야기도 포함된 점 이해해주세요!

(오히려 좋아~~.,~)

 

 

이제 인턴 생활이 약 2주 정도 남아있습니다. 

사실 무엇을하며 지냈는지 정리하지 못 할 정도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공부했습니다

한 학기동안 학교를 다녔다면 절대 경험해보지 못 했을 경험들과 공부를 해서 의미있는 한 학기였습니다

때문에 시간도 너~무 빠르게 흘러 벌써 6월의 중순에 도착했습니다....!

 

벌써 반년이 지났다니!!!!

저는 오늘부터 아주 천~~천~~히 크리스마스를 준비해보렵니다...

또 올해 말까지의 목표를 세워볼 계획입니다

 

 

올해 안에 달성하고 싶은 개인적인 목표를 나열을 해보자면

1. 독일어 B2 따기
2. OPI AH 따기 or 꾸준히 영어를 쓸 수 있는 환경 만들기
3. 블로그 일일 방문자 200명 이상으로 만들기
4. 알고리즘 문제 꾸준히 풀기

 

당장 생각나는 것은 이렇게 4가지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개발 실력 향상은 기본으로 가져갈 목표이기 때문에 따로 적지 않았습다 ㅎㅎ

 

 

 

가장 첫번째 목표는 예전부터 해야지 해야지 했지만 결국은 가장 후순위로 밀려버린 목표입니다

점점 갈 수록 까먹어가는 독일어... 아니 그냥 처음부터 시작해야합니다

얼마전 '가벼운 학습지'를 알아보았지만, 안 좋다는 후기들이 많아서 퇴근길에 교보에서 책 사서 공부 중입니다.

현재 3일차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독일어 공부 추천 방법있으시면 메시지 주세요!!!! 

 

그리고 블로그에 매주 글을 올리면서 느낀점은 꾸준히 올리면 정말 방문자 수가 유지가 된다는 것 입니다.

방문자수가 유지되는게 신기하고 기록의 의미가 있어서 귀찮더라도 꾸준히 올려볼 계획입니다 !!

 

 

 

Anyway...

 

 

클라우드팀원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한주였습니다! 회사 앞에서 회식도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닿ㅎ

다만 강남역에서 밥을 먹게 되어 집가는 길이 가혹했습니다....

잡히지 않는 택시와 미어터지는 버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휴일이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국물은 필수였습니다...

뜨끈한 국물이 평소보다 10배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ㅎㅎ

 

 

아 그리고 지난번 소개한 이마고웍스의 점심 시스템이 변경되었습니다

이제 샐러드채널이 사라지고, 푸딩서비스를 이용합니다

때문에 마지막으로 샐러드 채널의 마지막날 주문한 샐러드입니다

흑흑 정말 맛있었는데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위 사진은 푸딩으로 주문한 점심입니다!

다양한 메뉴중에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아쉬운점은 샐러드를 선택을 할 수가 없다는 것!!

때문에 아쉬움도 있지만, 더 이상 배민으로 하나하나 주문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번외로 저는 연휴 동안 성수를 다녀왔습니다

요즘 핫하다는 DIOR도 방문해보았는데, 건물이 정말 뜬금없이 등장했습니다

매장내부도 예쁘게 잘 꾸며놔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ㅎㅎㅎ

((앗... 사는 재미는 못 느꼈습니다 ㅎㅎ 너무 비싸서......))

 

 

 

 

 

그리고 2차로 압로로 왔습니다!

제스트라는 바였는데 여기 그냥 강추합니다...

 

모든 메뉴가 너무 맛있습니다!!!!!!

두명이 가서 칵테일 메뉴 거의 다 마시고 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주말은 늘 만석이라 워크인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주말에 가실분은 꼭 예약하고 가세요 :)

 

 

 

또 SIDEX 2022를 잘 마무리 지은 덕에 이마고케이크와 치킨과 피자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하루도 있었습니다!!!

제작된 케익이 너무 예쁘네요 :)

모두 함께 케이크 커팅을 진행하고 아주 맛있게 피자를 먹었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Cloud팀의 ㅅㄱ님의 추천으로 입사하신 ㅅㅇ님의 입사 1주년입니다!!!

추천으로 입사하였기에 두분 모두 상금을 받으셨고, 승길님이 스타벅스를 쏘셨습니다 ㅎㅎㅎ

아쉽게도 진웅님은 10층에 두고 떠났지만(ㅜ,.ㅜ) 너무 잘 마셨습니다 ㅅㄱ님 ㅅㅇ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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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잊을 뻔했습니다

제가 이마고웍스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에서 1등했습니다 ㅎㅎㅎ

키키키킼ㅋ

투표해주신 모든 분들과 상품까지 준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알차게 잘 사용하겠습니당!

 

집 앞에서 아주 기분 좋게 뛰고 왔습니다

퇴근하고 뛰는 이 짜릿함 아주 좋아용~~

 

이번주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