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짧고 굵은 음식점 후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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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 블루보틀 더현대 블루보틀은 매번 대기줄이 있다. 하지만 제일 이해가 가지 않는 대기줄이다. 맛이 정말 특별하지도 공간이 예쁘지도 않다. 대체 대기줄이 왜이렇게 긴지 이해가지 않는다. 미국에서 마셨던 블루보틀은 기대하는 마음으로 줄서서 사먹었지만, 아이스로 마셔서 그런지 특별하지 않았다. 무엇보다 음료를 주문하고도 공간이 없어서 자리 탐색을 꽤나 해야한다. 그리고 음료의 가격이 정말 너무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 가격만큼의 특별함이 전혀 없다. 2. 마포 와이딘 배달로 주문해서 먹어보았다. 커피의 원두 종류가 굉장히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또한 샌드위치의 가격이 굉장히 저렴했다. (4000원 미만으로 기억) 그럼에도 배달 받았을 때 샌드위치의 크기를 보고 놀랐다. 굉장히 크다. 또한 양상추가 정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