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기로운 인턴생활] in 이마고웍스 7편 with 2022년 중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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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인턴
어느덧 2022년의 중순에 접어들었다. 이마고웍스 입사 첫 날까지만해도 추위로 코트와 패팅을 입었지만, 이 글을 쓰는 오늘 아침은 반팔에 긴바지를 입었지만 굉장히 웠다.. 많은 동기 및 친구들이 나한테 인턴생활에 대해 많은 질문을 준다. 다들 인턴 생활에 대한 궁금증도 많고 두려움도 많은 것 같다. 그들의 질문에 대한 나의 답변은 늘 "진짜 배우는거 많고 너무 만족스러워"였다. 내가 이마고웍스에서 이렇게 행복하게 일 할 수 있는 이유를 고민해보았다. 우선 나는 인턴을 지원할 때 꽤나 많은 것들을 고려했다. 1. S/W회사인가? - 작년 겨울방학 인턴을 했던 회사는 S/W 회사가 아니었기 때문에, 굉장히 불만족스러웠다.... 거의 자습하러 출근하고 퇴근하는 느낌이었다. 정말 말도 안되는 회사였기때문에 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