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짧고 굵은 음식점 후기

2021. 9. 11. 16:04·일상

1. 가로수길 논탄토

 

 

 

가로수길 포토매틱 건너편에 위치한 카페이다.

비가 와서 급하게 들어가게된 카페

태국식 샌드 커피를 판매하고 카이막도 판매한다. 

 

카이막을 여기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생크림과 치즈의 중간 맛이다. 

커피는 기본 아메리카노를 마셨고 평범했다. 

카이막은 달달해서 디저트로 완벽했다. 

 

하지만 화장실이 외부에 있고 의자가 편하지 않아서 아쉬웠다. 또한 공간이 깔끔하다는 느낌은 없었다. 

 

 

2. 남영역 이치즈

 

 

공간이 여유롭고 차분해서 좋았다.

다만 메뉴판을 보는 순간, 이 곳은 무조건 런치로 와야한다는 것이었다. 

디너로는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다. 

하지만 런치와는 차이점이 전혀 없는 것 같았다. 

런치는 디너보다 꽤나 저렴하다. 

 

맛은 특별하지는 않지만 무난했다. 

무엇보다 셰프님이 일본분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불확실)

 

 

3. 한남동 리틀넥

이미 워낙 인기가 많은 장소이다. 

장소는 좁지만 늘 사람으로 가득하다. 

때문에 정신 없게 느껴지고 소란스러운 느낌이다. 

 

하지만 이 곳은 맛으로 승부하는 것 같다.

늘 따듯하고 맛있게 음식이 준비된다. 

 

다만 음식 나오는데 시간이 꽤나 소요된다. 

그래도 맛이 있어서 재방문 할 때가 많다. 

 

 

4. 원효로 로찌카페

카페가 넓고 쾌적하다. 

무엇보다 좌석이 편안하여 많은 사람들이 노트북 작업이나 공부하러 온다. 

때문에 차분한 분위기가 유지된다. 

디저트도 다양하고 먹었던 모든 메뉴들이 성공적이었다. 

아메리카노의 가격도 굉장히 착하다. 

이곳은 재재재재재ㅐ재재재재재재방문 의사가 있는 카페이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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